방송인 이영자, 황동주 집 초대…"‘오만추’ 끝나면 한번 불러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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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영자, 황동주 집 초대…"‘오만추’ 끝나면 한번 불러봐야겠다"

잡포스트 2025-03-19 12:00: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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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유튜브 '이영자 TV' 채널
이미지 출처 = 유튜브 '이영자 TV' 채널

[잡포스트] 김강준 기자 = 방송인 이영자가 연애 예능 프로그램 ‘오래된 만남 추구’(오만추)를 통해 만난 배우 황동주를 집으로 초대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이영자 TV’에서는 ‘오만추’ 마지막 촬영을 앞둔 이영자가 미용실에서 스타일 변신을 시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영자는 "시상식도 이렇게 준비한 적이 없다. 거기 나오는 남자들은 우리가 며칠 전부터 옷 고르고 화장하고 준비하는 걸 모를 거다. 입을 옷이 없어서 사러 다니기도 했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연애는 배고픔이다. 마음 놓고 못 먹는다"며 너스레를 떨면서도, "멋 모를 때는 그 사람만 보이지만, 살아보면 그 너머의 가족까지 보이게 된다. ‘오만추’ 끝나면 동주 씨를 한번 초대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오만추’ 촬영이 끝난 후 회식 자리에서 이영자와 황동주는 나란히 앉아 대화를 나눴다. 송은이는 "들어보니까 두 분이 장을 봐서 집에 가는 이야기를 하더라"고 말했고, 김숙도 "어디 놀러 가냐. 나도 따라가려고 한다. 두 분이 어색할까 봐 그렇다"고 거들었다.

이에 이영자는 "왜 오냐?"라고 반응했고, 황동주는 "안 어색한데?"라고 말해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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