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가 19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을 발표할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지역 곳곳에서 탄핵 찬반 집회가 열릴 예정이다.
윤석열 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비상행동)은 이날을 '민주주의 수호의 날'로 정하고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행사를 펼친다.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은 오후 1시 59분 같은 장소에서 '윤석열 파면 기원 159배'를 올린다.
이에 맞서 윤 대통령 지지자 단체인 대통령국민변호인단과 탄핵반대범국민연합, 자유통일당 등은 탄핵 반대 집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을 두고 법조계에서는 오는 21일 선고 가능성을 거론하고 있다.
실제로 헌재가 이번 주 안으로 결론을 선고하려면 늦어도 이날까지는 선고일을 정해야 한다는 관측이 나온다. 또 재판관 사이 이견을 좁히지 못할 경우 시간이 더 걸릴 수 있다는 예측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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