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美 빌보드 핫100 33주째 차트인… K팝 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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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지민, 美 빌보드 핫100 33주째 차트인… K팝 최장

이데일리 2025-03-19 10:26: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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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서 K팝 솔로 가수 최장 차트인 기록을 새로 썼다.

방탄소년단 지민(사진=빅히트 뮤직)


18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3월 22일 자)에 따르면 지민의 솔로 2집 ‘뮤즈’(MUSE)의 타이틀곡 ‘후’(Who)는 핫100 29위로 통산 33주 진입했다.

이로써 지민은 싸이가 2012년 ‘강남스타일’로 세운 핫100 최장기 차트인 성적(31주),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32주) 기록을 넘어서며 K팝 최장 차트인 성적을 보유하게 됐다.

방탄소년단 제이홉은 미구엘이 피처링한 신곡 ‘스위트 드림스’(Sweet Dreams)로 핫100 66위에 이름을 올리며 첫 진입했다.

이로써 제이홉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총 6곡을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에 올리는 쾌거를 이뤘다. 제이홉은 2019년 ‘치킨 누들 수프’(81위)를 시작으로 ‘모어’(82위)와 ‘방화’(96위), ‘온 더 스트리트’(60위), ‘LV 백’(83위), ‘스위트 드림스’(66위)까지 대단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로제와 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아파트’(APT.)는 3주 연속 6위를 기록하며 21주 연속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제니는 신보 ‘루비’(Ruby)에 수록된 3곡이 핫100에 이름을 올렸다. ‘핸들바’ 80위, ‘라이크 제니’ 83위, ‘엑스트라L’ 99위로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3곡을 동시에 차트인시켰다.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200에서는 블랙핑크 파워가 거셌다. 제니의 정규앨범 ‘루비’가 7위로 첫 진입했고, 로제의 솔로 1집 ‘로지’는 47위, 리사의 솔로 1집 ‘얼터 에고’는 62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민의 솔로 2집 ‘뮤즈’는 134위, 스트레이 키즈의 ‘합’은 186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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