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선 앞서 진행한 홈플러스 창립 할인전 '홈플런 이스 백'과 앵콜 홈플런에서 인기를 얻은 제품을 저렴하게 내놓는다.
21~23일 농협안심한우 전 품목을 10대 카드 결제시 50% 할인해 준다. 20~23일에는 한돈 일품포크 삼겸살·목심(100g)을 1790원에 판매하고, 국내산 딸기(500g)는 하루 2만팩 한정으로 4990원에 내놓는다. 20~26일엔 미국산 12브릭스 블랙라벨 오렌지(특 9개·특대 7개)를 9990원에 선보인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새벽수확 양상추와 국내산 햇 미나리, 호주청정우 척아이롤 등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신선 먹거리와 가공식품도 대폭 할인한다. 10대 카드 결제 시 12브릭스 인공지능(AI) 선별 성주참외(3~5입)는 9990원, 12브릭스 유명산지 부사사과(4~6입)는 1만2990원에 각각 내놓는다. 팔도·오뚜기 봉지라면 멀티팩 10여종은 2개 5990원에, 이탈리아산 바쏘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1ℓ)은 전점 2만개 한정으로 선보이는 1만7950원에 판매한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딩마케팅총괄은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홈플런 이즈 백에 이어 앵콜 홈플런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파격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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