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D-DAY '하이퍼나이프', 박은빈·설경구 연기 자체가 관전 포인트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공개 D-DAY '하이퍼나이프', 박은빈·설경구 연기 자체가 관전 포인트

pickcon 2025-03-19 10:17:25 신고

3줄요약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디즈니+의 2025년 최초 오리지널 메디컬 스릴러로 주목받고 있는 ‘하이퍼나이프’가 마침내 오늘(19일) 첫 공개된다. 이와 함께 휘몰아치는 스토리를 담은 1, 2회 미리보기 스틸을 공개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19일(오늘) 공개되는 ‘하이퍼나이프’ 1, 2회에서는 서로 죽도록 증오하면서도 깊이 아끼는, 예측불가 사제지간 ‘정세옥’(박은빈)과 ‘최덕희’(설경구)의 이야기가 마침내 베일을 벗는다.

먼저 존경하던 스승 ‘덕희’에 의해 의사 면허를 박탈당한 뒤, 섀도우 닥터로 살아가는 ‘세옥’의 일상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국내 작품에서 다뤄진 적 없는 섀도우 닥터라는 신선한 소재가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며 작품의 몰입도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이후 6년 만에 ‘세옥’을 찾아온 ‘덕희’의 모습과 두 사람의 강렬한 대립이 담긴 스틸은 앞으로 펼쳐질 핏빛 서사에 대한 호기심을 극대화한다. 연출을 맡은 김정현 감독이 “이 작품의 재미는 박은빈과 설경구 배우의 연기를 보는 것”이라고 자신있게 밝힌 만큼, 두 배우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가 극의 완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세옥’과 함께 불법 수술에 나서는 ‘영주’(윤찬영), ‘현호’(박병은)의 묵직한 존재감까지 더해지며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전개로 웰메이드 작품의 탄생을 알린다.

이처럼 기존 메디컬 드라마와 차별화된 캐릭터들의 관계성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하이퍼나이프’는 정교한 연출과 섬세한 심리 묘사로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하이퍼나이프’는 과거 촉망받는 천재 의사였던 ‘세옥’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스승 ‘덕희’와 재회하며 펼치는 치열한 대립을 그린 메디컬 스릴러로 바로 오늘(19일) 오직 디즈니+에서 1, 2회를 만나볼 수 있다.



Copyright ⓒ pickcon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