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권희원 “대포카메라 들이미는 일부 팬들, 하체 줌해서 촬영.. 부담스러워”(‘노빠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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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권희원 “대포카메라 들이미는 일부 팬들, 하체 줌해서 촬영.. 부담스러워”(‘노빠꾸’)

TV리포트 2025-03-19 10:17:11 신고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치어리더 권희원이 일부 팬들의 무리한 사진 촬영에 부담감을 느낀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19일 노빠꾸 탁재훈 채널엔 “데뷔하자마자 치어리더 인기투표 1위 한 서현숙네 잔바리”라는 제목으로 권희원이 게스트로 나선 영상이 업로드 됐다.

권희원은 신인 치어리더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응원단 소속으로 2025년 시즌을 함께할 예정.

‘차세대 1위 치어리더’로 명명된데 대해 “DC트렌드에서 선정을 했다고 한다. 그분들이 보시기엔 그럴 수 있을 것 같다. 2위는 ‘삐끼삐끼’ 이주은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치어리더 데뷔 후 첫 유튜브 예능에 출연한다는 권희원은 “회사에서 나가라고 해서 나왔다”며 “난 원래 성격도 이렇다. 집이 좋아서 친구도 잘 안 만난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남자친구는 어떻게 만나나? 소개팅으로 만나나?”라는 물음에 잠시 고민을 하다 “DM”이라고 나직하게 답하는 것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병아리 치어리더의 고충도 전했다. 지난해 10월 치어리더가 됐다는 권희원은 “대포 카메라로 가까이서 찍는 분들이 있는데 부담스럽다. 하체 쪽을 줌 하는 게 보인다. 경기에 집중을 못하겠다”라고 토로했다.

이에 탁재훈이 “미친”이라며 욕설을 토해냈다면 신규진은 “진짜 그런 사람이 있나?”라며 놀라워했다.

권희원은 “가끔 다른 곳을 찍는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럴 때 엄청 뚝딱이가 된다”며 거듭 고충을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노빠꾸 탁재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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