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강준 기자 =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가 서울에 이어 부산, 대구 공연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MBN 예능 ‘현역가왕2’는 방송 내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으며, 최종회 이후에도 TOP7 멤버들의 인기와 무대 영상 조회수가 급상승하는 등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특히, 박서진이 ‘현역가왕2’에서 선보인 신곡 ‘남도 가는 길’이 멜론 트로트 차트 5위에 오르는 등 출연자들의 영향력이 콘서트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 예매 소식이 전해지자, 인터파크 티켓 실시간 검색어 1위에 ‘현역가왕’, 3위에 ‘현역가왕2’가 오르며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서울 콘서트에 이어 부산과 대구 콘서트 역시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특히, 박서진과 진해성의 고향인 경상남도 사천과 부산 팬들의 강력한 지지가 피케팅 열기를 더하며 서버 폭주 현상까지 발생했다.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부산’은 5월 3일(토) 오후 1시와 6시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홀에서,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대구’는 5월 10일(토) 오후 1시와 6시 대구 엑스포 동관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에는 박서진, 진해성을 비롯해 에녹, 신승태, 김준수, 최수호, 강문경, 환희 등 TOP7 멤버들이 총출동하며, 송민준, 재하, 윤준협도 함께해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서울 콘서트 예매를 놓친 팬들은 물론 전국 각지의 팬들이 연이어 티켓을 확보하며 ‘현역가왕2’ 전국투어의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제작진은 “서울에 이어 부산, 대구 콘서트까지 매진되며 ‘현역가왕2’의 강력한 현역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행사와 라이브 무대에 강한 아티스트들이 뭉친 만큼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는 4월 18일(금) 서울을 시작으로 5월 3일(토) 부산, 5월 10일(토) 대구를 거쳐 창원, 전주, 대전, 안양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예매 일정과 방법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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