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미술 전시로 '온라인 괴롭힘' 심각성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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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미술 전시로 '온라인 괴롭힘' 심각성 알린다

연합뉴스 2025-03-19 09:33: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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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회관 특별전 '스톱! 사이버불링' 참여

가수 겸 화가 솔비 가수 겸 화가 솔비

[지안캐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가수 겸 화가 솔비(권지안)가 25∼26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제2 로비에서 열리는 특별전 '스톱!(STOP!) 사이버불링'에 참여한다고 소속사 지안캐슬이 19일 밝혔다.

'스톱! 사이버불링' 전시회는 건전한 온라인 문화 정착을 위해 사이버불링(온라인 집단 괴롭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사이버불링은 포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댓글, 기사, 동영상, 메신저 등 다양한 형태로 발생하고 있다. 연예인과 정치인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피해가 확산해 사회적 문제로 부상했다는 게 전시 주최 측의 설명이다.

'스톱! 사이버불링' 특별전 '스톱! 사이버불링' 특별전

[문화유목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솔비를 비롯해 김원근, 김진우, 김태영, 서승준, 일로스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사이버불링 문제를 예술적 시각에서 들여다보고, 그 심각성을 알린다.

솔비가 주인공으로 출연해 사이버 폭력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페인팅 스루 페인'(Painting Through Pain)도 상영된다. 사이버 폭력을 다룬 이 작품은 뉴욕 페스티벌 2024 TV & 필름 어워즈에서 다큐멘터리 부문 은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솔비는 오는 5월 포르투갈 포르투에서 열리는 초대 특별 기획전에도 참여하는 등 미술 작가 활동을 이어간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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