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이하 현지시각) 폭스뉴스에 따르면 베센트 장관은 이날 인터뷰에서 "다음달 2일에 우리는 다른 나라들에 대한 관세 명단을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만 미국이 불공정하다고 생각하는 무역 관행을 중단하는 국가는 다음달 2일 전후로 관세를 피해 갈 수도 있다"고 전했다.
베센트 장관은 관세 결정에는 관세, 비관세 장벽, 환율 조작, 불공정 자금, 노동 억압의 수준 등이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그는 "만약 이런 관행을 중단한다면 우리는 관세 장벽을 세우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음달 2일에 우리는 각 국가의 관세에 해당한다고 생각하는 숫자를 각 국가에 부여할 것"이라며 "어떤 국가는 그 숫자가 꽤 낮을 수 있고 어떤 국가는 꽤 높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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