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에서 기술주 매도세가 이어지며 반도체 관련 주식들이 일제히 하락했다.
1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반도체지수는 1.61% 하락한 4589.03포인트로 마감했다. 특히 엔비디아는 3.43% 급락하며 115.43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젠슨 황 CEO가 GTC 기조연설에서 GM과의 협업을 발표하며 자율주행 로보택시 개발 계획을 공개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반응은 부정적이었다.
이 외에도 AMD(1.03%), 대만의 TSMC(1.38%), 브로드컴(3.00%), 마이크론(1.35%) 등이 일제히 하락했다. 반면, 인텔은 신임 CEO 효과로 0.90% 상승한 25.92달러를 기록했다.
인텔은 신임 CEO 립부 탄의 리더십 기대감에 힘입어 전일 6.82% 급등한 데 이어 이날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탄이 반도체 업계의 베테랑이라며 인텔의 투자 등급을 매도에서 보유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를 25달러로 조정했다.
그러나 인텔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기술주 매도세가 이어지며 반도체 시장은 전반적으로 약세를 면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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