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작년 보수 140억 원…전년 대비 31억 원 증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작년 보수 140억 원…전년 대비 31억 원 증가

뉴스로드 2025-03-19 06:55:00 신고

3줄요약
지난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사업장 찾은 김승연 회장(오른쪽 5번째)과 김동관 부회장(6번째)/연합뉴스
지난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사업장 찾은 김승연 회장(오른쪽 5번째)과 김동관 부회장(6번째)/연합뉴스

[뉴스로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지난해 140억 원에 달하는 보수를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도 보수 108억 원에서 약 31억 8천만 원 증가한 수치로, ㈜한화, 한화시스템, 한화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4개 계열사로부터 받은 금액을 합한 결과다. 한화그룹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김 회장은 ㈜한화에서 42억 원, 한화시스템에서 43억 2천만 원, 한화솔루션에서 42억 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12억 6천만 원을 각각 수령했다.

한편, 김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지난해 총 92억 원의 보수를 받았다. 이는 전년과 유사한 수준으로, 김 부회장은 ㈜한화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각각 30억 6천만 원, 한화솔루션에서 30억 8천만 원을 받았다.

이번 보수 수치는 한화그룹의 지속적인 성장과 계열사들의 성과에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김승연 회장과 김동관 부회장은 한화그룹의 핵심 경영진으로서 그룹의 미래를 이끌어가고 있다.

Copyright ⓒ 뉴스로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