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키트 시장이 커지면서 수많은 제품이 쏟아지고 있지만,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는 건 극히 일부다. 간편하면서도 확실한 맛을 보장하는 제품이 살아남는다.
온라인 상에서 난리가 난 밀키트가 있다. 지난 7일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는 "가장 성공한 진짜 밀키트"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오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 글을 보고 궁금증이 폭발했다. 정말 그렇게 맛있는지, 기대만큼의 만족감을 줄 수 있는지 직접 확인해보기로 했다.
햄 폭탄 밀키트, 직접 끓여봤다
주문한 제품은 '가득햄 부대찌개(3인분)'. 가격은 1만 원 초반대(방문포장 기준). 후랑크, 오팜, 춉트, 땅스에서 나온 햄이 듬뿍 들어 있어 비주얼부터 압도적이었다.
부대찌개 전문점에서 먹는 것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지, 조리는 얼마나 간편한지 직접 만들어봤다.
조리법은 초간단, 맛은 제대로
조리법은 간단했다. 모든 재료가 개별 포장되어 있고 설명도 자세해서 요리를 못하는 사람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었다.
먼저, 라면사리를 제외한 모든 재료를 냄비에 넣었다. 햄, 당면, 두부, 버섯, 다진 고기 까지 알차게 구성돼 있었다. 따로 사리나 재료를 더 준비할 필요가 없었다.
조리법도 간단했다. 육수를 부은 뒤 끓이기만 하면 끝. 라면사리는 마지막에 넣어 익히면 된다. 간편하지만 완성된 후의 비주얼은 제대로였다.
육수 맛이 깊고 햄의 짠맛과 잘 어우러져 국물 한 숟갈 뜨는 순간 감탄이 나왔다. 밀키트지만 웬만한 부대찌개 전문점과 비교해도 부족함이 없었다.
가성비까지 챙긴 부대찌개 밀키트
3인분이라고 적혀 있지만 실제로 끓여보니 양이 상당했다. 햇반 하나만 데워서는 부족할 정도였고, 밥을 따로 준비하면 3~4인분은 거뜬할 정도였다.
이 밀키트는 가성비가 확실했다. 재료가 신선하고 조리 과정이 간단한데도 맛이 뛰어났다. 식당에서 먹는 것과 큰 차이가 없었고, 집에서도 제대로 된 부대찌개를 즐길 수 있었다.
여행이나 캠핑 갈 때 챙겨 가도 딱일 것 같다. 간편하면서도 퀄리티 높은 한 끼를 원한다면 추천할 만하다.
※해당 글은 직접 구매 후 작성됐으며, 어떤 대가도 받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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