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경과 김민주의 사랑스러운 케미가 담긴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영화 ‘청설’에 이어 한 브랜드의 새로운 뮤즈로 재회한 홍경과 김민주. 두 사람은 2025 SPRING 캠페인 화보 ‘The Day After’를 통해 새롭게 시작하는 연인들의 설레는 감정을 풋풋하고 싱그러운 분위기로 연출했다.
화보 속 홍경과 김민주는 둘만의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감각적으로 표현하며 컬러풀한 후드집업과 맨투맨, 그리고 베이직한 디자인의 셔츠와 니트 등 다양한 아이템들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공개된 이번 캠페인은 자신만의 감각과 취향으로 만들어가는 표식에 집중함으로써 어디서도 볼 수 없던 새로운 표현 방식을 낭만적으로 제안했다. 브랜드 시그니처 캐릭터를 활용한 로고 플레이로 위트 있는 포인트를 주는가 하면, 캠퍼스룩의 필수 아이템으로 불리는 클래식한 제품군이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레이어드 코디부터 데이트 시밀러룩에도 제격이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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