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삼산면 바르게살기위원회 '봄맞이 해안가 대청소' 실시 |
이날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나룻부리항을 중심으로 주변 해안가와 나들길 11코스 구간에 버려진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며 봄을 맞이하는 길목을 깨끗하게 청소했다.
이경애 회장은 "겨울이 가고 봄기운이 찾아오는 때에 작은 노력이지만 마을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데 보탬이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영자 삼산면장은 "앞으로도 청소 취약지역을 꼼꼼히 점검하고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삼산면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강화=염정애 기자 yamj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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