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ER NICOLAS GHESQUIÈRE 니콜라 제스키에르
NOTE 복고적 실루엣을 미래적으로 치환하고 융합하는 것을 즐기는 니콜라 제스키에르의 심미안이 빛난 쇼. 다시금 18세기에 주목한 그는 볼륨감을 극대화한 오버사이즈 더블릿 재킷과 바이커 팬츠를 필두로 구조적 실루엣과 유동적 실루엣의 대조와 조화를 탐구했다. 여기에 아티스트 로랑 그라소(Laurent Grasso)의 그림을 더해 퓨처리스틱한 한 끗을 가미한 것. 하우스의 아이코닉한 트렁크 모티프를 조립해 완성한 런웨이도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FAVORITE LOOK 구조적이면서 유동적이며, 여기에 미래적 시선까지 절묘하게 깃든 러플 장식 원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