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창식 기자] BNK경남은행은 경남 도민축구단인 경남FC의 2025년 홈 개막전을 지원했다.
18일 BNK경남은행에 따르면 임직원들은 지난 16일 K리그2 경남FC 대 전남드래곤즈 경기가 열린 창원축구센터를 찾아 ‘무료 일일 찻집 및 페이스 페인팅 부스’를 운영했다.
허종구 창원영업그룹 부행장과 경남도청지점 직원들은 지역민과 관람객들에게 커피와 녹차 등 음료를 배부했다.
또 페이스 페인팅 전문가 2명을 섭외해 경남FC 로고와 캐릭터를 그려주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이날 BNK경남은행 임직원과 가족 500여 명이 홈 개막전을 관람했으며 지역민들과 함께 경남 FC의 승리를 기원하는 응원전을 펼쳤다.
경기 시작 전에는 부스를 방문한 경상남도 박완수 도지사와 함께 ‘2025년 공존과 성장, 희망의 경남-투혼! 경남FC 1부 승격! BNK경남은행이 기원합니다’라는 현수막을 들고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허종구 창원영업그룹 부행장은 “경남을 대표해 뛰고 있는 경남FC의 선전을 기원하고자 지원 부스를 운영하고 응원하게 됐다.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경상남도와 도민축구단인 경남FC가 승승장구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경남FC 발전기금 기탁, 홈경기 관람 입장권 단체 구매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도민축구단인 경남FC가 흥행을 이어가고 지역민들로부터 사랑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