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기에 뭐 입지? 정은채, 강민경, 사나, 닝닝, 제니 옷장에 꼭 있는 외투 3

트렌치 코트

사진/정은채 인스타그램 @jungeunchae

버버리 롱 캐슬포드 트렌치 코트 375만원

사진/신예은 인스타그램 @_shinyeeun

버버리 롱 리버시블 개버딘 카 코트 395만원

간절기 아이템의 클래식 트렌치 코트는 두고두고 입어도 실패가 없는 아이템이다. 봄과 가을이라는 두 계절에 언제 입어도 완벽한 느좋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을 때 잊지 말아야 할 아이템. 각기 다른 스타일의 버버리 트렌치 코트를 입은 분위기 여신 정은채와 여고생처럼 청순한 매력을 뽐내는 신예은을 참고하면 어떤 추구미든 완성 가능하다.

가죽 재킷

사진/강민경 인스타그램 @iammingki

아비에무아 패널드 페이크 레더재킷 39만 8천원, (닝닝)

사진/ 닝닝 인스타그램 @imnotningning

알로 요가 페이크 레더 프리미어 봄버 약 50만원대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캐주얼 룩을 연출하기 좋은 레더 재킷은 봄 간절기 시즌에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 레더 소재가 주는 강렬한 이미지를 편안하고도 여성스럽게 소화하고 싶다면 노르웨이로 여행을 떠난 강민경과 사랑스러운 셀카로 마이들을 유혹하는 닝닝의 사진을 참고해 볼 것.

청 재킷

사진/사나 인스타그램 @m.by__sana

프라다 패닝 블루종 재킷 435만원,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jennierubyjane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jennierubyjane

토니호크 1998 아플리케 데님 레이싱 자켓 15만원 대

데님 재킷은 종류도 컬러도 다양해서 의외로 난이도가 있는 아이템이지만 사나와 제니의 스타일을 참고하면 어렵지 않다. 페미닌한 헤어와 메이크업에 오버사이즈 데님 재킷을 매치하여 스타일의 밸런스를 맞춘 사나와 미니 드레스 위에 레터링이 눈에 띄는 데님 재킷을 매치하여 힙하게 매치한 제니. 연출법은 다르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