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띄우고, 스캐너로 본다…영등포구, 해빙기 안전사고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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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띄우고, 스캐너로 본다…영등포구, 해빙기 안전사고 점검

연합뉴스 2025-03-18 10:23: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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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서울 영등포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얼었던 지반이 녹는 해빙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드론과 3D 스캐너를 활용해 안전 점검을 한다고 18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건축물, 공사장, 육교, 급경사지, 옹벽 등 시설물 78개소다.

육안 점검이 아닌 첨단 장비를 활용해 균열, 배수 불량, 철근 노출, 누수를 정밀하게 파악한다.

위험 요소가 발견되면 바로 보수·보강할 계획이다.

지난 4일에는 최호권 구청장이 합동 점검단과 함께 신길삼환아파트 급경사지 옹벽과 재난위험시설 E등급으로 지정된 영진시장 아파트, 살레시오 청소년센터에 안전 문제가 없는지 살폈다.

최 구청장은 "첨단 장비를 활용해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취약 시설을 세밀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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