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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삼성증권[016360]은 애니메이션으로 보는 투자정보 영상 '투자네컷'을 삼성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론칭했다고 18일 밝혔다.
'투자네컷'은 투자 경험이 적은 초보 투자자를 위해 쉽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기업과 산업을 설명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문 용어와 복잡한 수치들로 인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기업분석 리포트를 4컷 만화 형식을 활용한 짧은 영상으로 구성해 쉽고 친근하게 전달한다.
지난 11일 첫 번째로 소개된 '투자네컷'에서는 방산·비철금속 기업인 풍산[103140]이 소개됐으며, 네이버가 그 뒤를 이었다. 두 영상 조회수는 각각 25만회, 21만회를 기록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어렵고 복잡하기만 한 리서치 리포트가 아닌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볼 수 있는 리서치 콘텐츠"라며 "'투자네컷'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금융과 투자에 관심을 갖고 기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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