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여자 비린내 나서 싫어” ‘김수현 옹호’ 김갑수, 충격발언 후 ‘매불쇼’ 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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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여자 비린내 나서 싫어” ‘김수현 옹호’ 김갑수, 충격발언 후 ‘매불쇼’ 퇴출

TV리포트 2025-03-18 09:24:29 신고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문화 평론가 김갑수가 최근 그루밍 범죄 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 김수현을 옹호하는 발언으로 뭇매를 맞고 있는 가운데 ‘매불쇼’ 측이 김갑수가 진행하는 코너를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18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팟빵 매불쇼’에서 MC 최욱은 “어제 (김갑수의 발언으로) 문제를 일으켜 너무나도 죄송하다. 진심으로 사과드리겠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사실 사과라는 것은 구체적으로 하는 것이 도리지만 또 논란이 증폭이 될 수 있고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 수 있기에 구체적으로 말하지 못하는 점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한다”며 “문제가 된 해당 코너는 영구히 폐지하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앞서 ‘매불쇼-한낮의 매불논란’ 코너에 출연한 김갑수는 김수현이 과거 미성년자였던 고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에 대해 “이번에 뉴스를 보니 미성년자랑 연애를 했다는 게 무슨 거대한 범죄처럼 난리가 났던데 사람이 사귀는데 나이 차이가 많이 날 수도 있고 반대로 여자 나이가 많을 수도 있지 않나. 그건 여러 형태다. 그런데 이게 왜 미성년자 강간으로 넘어가는 건가”라며 의견을 피력했다.

뿐만 아니라 “그들은 어린 나이에 사귄 것 같지만 김새론은 아역배우 출신이니 일찍 사회화가 됐을 가능성이 높다”며 “아마 나라면 어린 여자는 비린내가 나서 연인으로 안 여겼을 것이다. 내가 어린 여자랑 만나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안 맞았을 것이다. 이건 개인의 특성”이라고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김갑수는 또 “성인 남자가 미성년자와 사귄 것에 대한 공격이 온당한가. 왜 이렇게 남녀 문제에 관해선 과거의 잣대를 들이대고 법적 잣대를 들이대나. 우리 경우는 누구를 공격하기 위한 도구로서 이런 부분에 대해 꽉 막혀 있는 것이 안타깝다”라고 거듭 주장했다.

성인과 미성년자의 관계를 ‘개인의 취향’으로 규정한 김갑수의 발언에 여론은 성나게 반응했고, 결국 ‘매불쇼’는 해당 발언이 담긴 장면을 삭제한데 이어 ‘한낮의 매불논란’ 코너의 폐지를 알렸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매불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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