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놀랄 가격…" 부자들만 먹을 수 있다는 초고가 과일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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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랄 가격…" 부자들만 먹을 수 있다는 초고가 과일 TOP5

위키푸디 2025-03-17 19: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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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로만 그레이프 자료 사진. / 위키푸디
루비로만 그레이프 자료 사진. / 위키푸디

과일은 맛과 종류가 다양해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과일은 보통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지만, 일부 과일은 워낙 희귀해 높은 가격에 거래된다. 이런 과일들은 식품을 넘어 사회적 지위를 상징하기도 한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과일 5가지를 살펴보자.

1. 유바리 멜론

유바리 멜론 자료 사진. / eaSpire-shutterstock
유바리 멜론 자료 사진. / eaSpire-shutterstock

일본 유바리 멜론은 멜론 중에서도 최고의 품질과 높은 가격으로 유명하다. 이 멜론은 정교한 재배 과정과 당도 조절을 통해 높은 품질을 자랑한다.

실제 경매에서 유바리 멜론 한 통이 2800만 원에 낙찰된 사례도 있다. 보통은 1300만 원에서 2800만 원 사이에 거래된다. 일본 내에서도 쉽게 접하기 어려운 고급 과일이다.

2. 루비로만 그레이프

포도는 여름에 흔하게 접하는 과일이다. 하지만 루비로만 그레이프는 평범한 포도와 차원이 다르다. 일본 이시카와 현 농부들이 14년 동안 연구해 개발한 품종으로, 달콤하고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포도 한 알 크기가 탁구공만큼 크며, 빛나는 붉은빛을 띤다. 경매에서는 한 송이가 930만 원에 낙찰된 적이 있다. 엄격한 품질 기준을 통과한 포도만 루비로만이라는 이름을 사용할 수 있다.

3. 덴스케 수박

덴스케 수박 자료 사진. / Its K-shutterstock
덴스케 수박 자료 사진. / Its K-shutterstock

평범한 수박과 달리 덴스케 수박은 무늬가 없는 어두운 초록색의 껍질을 가지고 있다. 일본 훗카이도 북부에서만 재배되며, 단단한 식감과 높은 당도로 유명하다. 이 수박은 희소성 때문에 높은 가격에 거래된다. 2008년 한 경매에서는 720만 원에 낙찰된 사례가 있다.

4. 타이요 노 타마고 망고

타이요 노 타마고 망고 자료 사진. / dreamnikon-shutterstock
타이요 노 타마고 망고 자료 사진. / dreamnikon-shutterstock

일본 미야자키 현에서 재배되는 타이요 노 타마고 망고는 희소성과 품질로 인해 높은 가격에 거래된다. 일본어로 '태양의 알'이라는 뜻을 가진 이 망고는 붉은빛 껍질과 높은 당도를 자랑한다. 하지만 매년 소량만 생산돼 희소성이 높다.

한 개당 1500달러(약 218만 원)에 판매될 정도로 고가이며, 경매에서는 더 높은 가격에 낙찰되기도 한다.

5. 헬리건의 잃어버린 정원 파인애플

영국 콘월에 위치한 '헬리건의 잃어버린 정원'에서 재배되는 이 파인애플은 유럽 내에서 유일하게 생산되는 희귀한 과일이다. 이 정원에서는 전통 방식으로 파인애플을 재배하며, 자연 발효 비료를 사용해 더욱 풍부한 맛과 향을 끌어낸다.

헬리건의 잃어버린 정원 파인애플은 보통 경매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과거 한 경매에서는 파인애플 한 개당 190만 원에 거래된 적이 있다. 희소성과 까다로운 재배 방식이 비싼 가격의 주요 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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