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니온제약, 1700만원 상장채권 원리금 미지급 사유 발생

한국유니온제약, 1700만원 상장채권 원리금 미지급 사유 발생

이데일리 2025-03-17 17:51:07 신고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한국유니온제약(080720)은 1740만원 규모의 상장채권 원리금 미지급 사유가 발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자가 붙으면서 합계 1856만원이다. 미지급 사유는 채무이행자금 부족이다. 발행 총액 20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 3차 조기상환 청구 이후 원리금 지급일이 도래하였으나 지급하지 못한 사채원리금이다. 한국유니온제약은 “본건 사채와 관련하여 2025년 2월 7일 사채권자집회에서 사채 일부 조건 변경 안건이 가결되었으며, 해당 결의에 대한 법원 인가를 신청을 2월 12일에 했다”며 “현재 해당 결의에 대한 법원 심리가 진행중이며 추후 법원의 결정이 나오는대로 관련 내용을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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