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NEWS=김소영 기자] 화웨이 eKit가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5에서 공개한 혁신적인 20여 개의 첨단 신제품과 솔루션이 한국 중소기업(SME)의 디지털 및 지능형 혁신을 크게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화웨이는 국내 시장에서도 선도적 기술 파트너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데이터 통신 분야에서 소개된 eKitEngine AP572 및 AP673E는 한국 내 학교 및 기업의 대형 회의실에 Wi-Fi 7의 고밀도 커버리지를 제공하며 업무 효율을 크게 향상시킬 전망이다. 중소기업 캠퍼스 및 비즈니스 호텔 환경에 최적화된 eKitEngine S310 스위치와 고성능 AI 방화벽 eKitEngine USG6000F-S 역시 뛰어난 비용 효율성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한국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MiniFTTO 제품군의 eKitOptix F700D(3-in-1 광학 Wi-Fi 7 AP), 차세대 Wi-Fi 7 AP인 eKitOptix FG736, 고성능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eKitStor Xtreme 200E 및 뛰어난 보안성을 갖춘 휴대용 저장 장치 eKitStor Shield 210은 한국 중소기업의 업무 환경과 데이터 관리 역량을 크게 강화시킬 것이다.
지능형 협업 분야에서 선보인 IdeaHub S3는 전문가급 4K 카메라와 고품질 시네마틱 사운드, AI 기반의 첨단 기능을 결합해 한국 기업의 협업 효율성을 높이고 생산성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SME 사무실 네트워크 솔루션도 업그레이드하여 Wi-Fi 6 및 Wi-Fi 7 기술을 결합한 고밀도 2.5GE 포트 지원을 통해 한국 중소기업의 디지털 업무 환경 구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120개 이상의 HD 화상 회의를 원활히 지원하는 성능은 한국 기업들의 협업 효율성을 대폭 향상시킬 것이다. 화웨이 eKit 앱과 SME Network Center(SNC)의 효율적인 유지 관리 기능 또한 한국 내 설치 및 관리 효율성을 높여 기업 운영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화웨이는 이번 혁신적인 제품과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국 시장과 적극 협력하여, 국내 중소기업이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이루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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