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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스카이는 지하 3층~지상 40층, 4개동, 총 702가구 규모이며 전용면적 70㎡, 84㎡, 101㎡ 등으로 구성된다.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넓은 동간 거리가 특징이다.
위너스카이는 수도권 1호선 양주역과 가까워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청량리역까지 약 40분대면 도착할 수 있다. KTX 및 수인분당선, 경춘선, GTX-B, C(예정) 등으로 환승이 가능하다.
급행을 이용할 경우엔 한 정거장 거리인 의정부역에는 GTX-C 노선이 개통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삼성역까지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각종 산업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라 직주근접이라는 장점도 커질 전망이다. 경기 양주 테크노밸리, 회천도시첨단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가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다. 풍부한 배후 수요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 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진행되면서 주거·상업·업무시설과 함께 신평화로(3번 국도) 및 서울-양주 고속도로(계획) 등 광역 교통망도 확충 예정이다.
쇼핑 및 생활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도 있다. 단지 내 대규모 상업시설도 조성된다. 개교 예정인 유양초와 인접해 있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위너스카이는 전 가구에 현관 팬트리 및 세대별 지하 창고가 제공돼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넓은 동간 거리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했다는 게 제일건설의 설명이다.
단지 내에는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이밖에 근린공원(예정), 중랑천 산책로 등 인근에 자연 친화적인 공간이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초역세권 입지를 갖춘 데다 초고층 설계를 통해 상징성을 확보한 랜드마크 단지”라며 “특히 양주 역세권 개발사업, 테크노벨리 등의 호재와 함께 GTX-C 개통이 본격화되면 기존 1호선 대비 이동 시간이 절반 이상 단축돼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을 것”이라고 밝혔다.
위너스카이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남방동 593-6번지(1호선 양주역 2번 출구 앞)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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