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영 공경진 기자)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청년분과는, 지난 15일 밤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열린 탄핵반대 시위를 주도하고 현장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현장에는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박덕흠 의장(충북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이 함께 자리했으며, 청년분과 소속 위원들이 적극적으로 시민 안내, 탄핵반대 홍보, 현장 질서 유지 등 시위 운영 전반을 이끌었다.
현장에서 정희도 청년분과 부위원장은 “이번 시위는 단순히 탄핵 반대라는 입장 표명을 넘어, 청년들이 대한민국 헌법에 담긴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직접 행동으로 수호하고자 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중앙위원회 청년분과가 대한민국의 헌법적 가치를 지키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함께 참석한 박덕흠 의장은 “청년분과 위원들이 현장에서 보여준 책임 있는 행동과 적극적인 참여가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중앙위원회 차원에서도 청년 세대가 자유민주주의와 헌법 가치를 지켜나가는 데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청년분과는 앞으로도 주요 현안과 이슈에 청년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행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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