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은혜, 사기 당한 이력과 아버지와 절연한 가정사 충격 고백... (+매니저, 나이, 결혼, 김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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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은혜, 사기 당한 이력과 아버지와 절연한 가정사 충격 고백... (+매니저, 나이, 결혼, 김종국)

살구뉴스 2025-03-16 23:15:30 신고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배우 윤은혜가 오랜만에 방송을 통해 자신의 일상과 가정사, 그리고 15년을 함께한 매니저와의 특별한 관계를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그녀가 아버지와 오랜 시간 연락을 하지 않았던 사연과 가족에 대한 깊은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아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윤은혜, 오랜만에 공개한 가족 이야기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지난 3월 15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윤은혜가 매니저와 함께하는 일상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윤은혜의 매니저는 “그레이스(윤은혜)의 어머니가 그레이스보다 나에게 더 자주 전화하신다”라고 말했고, 이에 윤은혜는 “내가 애교가 없어서 그렇다”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윤은혜는 오랫동안 아버지와 연락을 하지 않았던 사연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그녀는 “이번에 엄마가 아프신 뒤로 아빠와 다시 연락을 하게 됐다”며 “아빠가 나에게 ‘미안해, 은혜야’라고 말씀하셨고, 그 말을 듣고 우리가 진짜 가족이라는 걸 다시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아빠는 매니저 상민이에게도 같은 말을 건넸다”며, 가족과 같은 매니저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15년을 함께한 매니저와의 특별한 관계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이날 방송에서는 윤은혜와 15년째 함께하고 있는 문상민 매니저와의 일상도 공개됐습니다. 두 사람은 함께 생활한 지 7년이 넘은 ‘찐 가족’ 같은 사이로, 아침부터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챙기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윤은혜는 미팅을 앞둔 매니저를 위해 옷을 골라주고 직접 메이크업까지 해주며 남다른 애정을 보였습니다. 이에 매니저 문상민은 “내 아티스트가 나를 이렇게까지 챙겨준다”며 감동을 표현했습니다. 또한, 운동을 함께하며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도 공개돼 더욱 깊어진 유대감을 보여줬습니다.

 

윤은혜, 과거 사기와 상처 고백… 매니저와의 특별한 인연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윤은혜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이 사람에게 받은 상처를 털어놓으며, 그 가운데 15년 동안 곁을 지켜준 매니저에게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과거 문상민 매니저가 퇴직 의사를 전했던 적이 있었지만, 윤은혜는 그를 붙잡으며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MC 양세형이 매니저를 붙잡은 이유를 묻자, 윤은혜는 “제가 사람에 대한 상처가 진짜 많았다”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문 매니저 또한 “(윤은혜가) 사기를 많이 당하고 상처가 있다 보니까”라며 말끝을 흐렸습니다.

 

윤은혜는 “앞에서는 좋은 말만 해주고 다정한 모습을 보이지만, 그것이 진실이 아니라는 걸 너무 어린 나이에 깨달았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녀는 과거 불면증으로 힘들어했던 시절을 떠올리며, 매니저가 편안하게 자라고 월급을 다 털어 비싼 매트리스를 사왔던 일화를 전했습니다.

 

윤은혜는 “다른 매니저에게 받지 못했던 배려를 받으니 마음이 열렸다”며 문상민 매니저 덕분에 상처를 치유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문 매니저도 “내 아티스트라서 고마워”라고 화답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방송 후 뜨거운 반응과 시청률 1위 기록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지적 참견 시점' 338회는 2049 시청률 1.9%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윤은혜가 운동법을 조정하며 레그프레스 200kg을 거뜬히 해내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4.1%까지 치솟으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윤은혜의 솔직한 고백, 팬들의 응원 이어져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윤은혜는 이번 방송을 통해 자신의 가정사와 매니저와의 특별한 관계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팬들에게 감동을 안겼습니다. 그녀의 진솔한 이야기에 많은 시청자들은 “윤은혜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한다”, “오랜만에 봤는데 여전히 밝고 아름답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녀가 어떤 활동을 이어갈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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