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요식업 28년 차 베테랑… "한 달 매출 수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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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요식업 28년 차 베테랑… "한 달 매출 수억 원"

메디먼트뉴스 2025-03-16 21:03:53 신고

 

[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요식업 사업가로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정준하를 만난 이순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정준하는 "요식업 한 지 28년 정도 됐다"고 했고, 박명수는 "횟집은 매출 액이 4억 원 정도 나온다"고 증언했다.

정준하는 "IMF 외환 위기 때 포장마차를 시작했다. 3850만 원, 월세가 57만 원이었다. 주변에서 만류했는데 잘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시작했다"고 말했다. 현재 강남에서 식당을 운영 중인 정준하는 "그나마 강남 상권이 좋다. 연령층이 다양하고, 인프라도 발달했고, 교통도 좋다"고 밝혔다.

이에 이순실은 "나는 식당을 몇 번 말아먹고, 식품 공장만 하고 있다. 잃어버린 거 찾으려고 한다. 공장이 잘 되는 김에 식당도 해보려고 한다. 그래서 (정준하를) 만나러 왔다"고 전했다.

그러나 정준하는 "요즘 요식업이 쉽지 않다. 짐을 싸서 뜯어말려야 하는 해이다. 지금 요식업 한다는 사람 다 말리고 있다"고 고개를 저었다.

이순실은 정준하 식당의 곱도리탕에 평양 만두를 넣었고, 그는 "우리 거 납품해서 팔아라. 메뉴 개발하면 잘 팔릴 거다. 지금 우리 평양 만두가 물량이 없어서 못 판다. 지난 1월 한 달 매출이 23억 원 나왔다"고 자랑했고, 정준하는 "제 횟집도 장사 잘된다. 한 달 매출 수억 원 판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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