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가의 뎀나 바잘리아가 구찌의 아티스틱 디렉터로 발탁되었습니다.
뎀나 바잘리의 구찌
스타 디자이너들의 브랜드 대이동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구찌(Gucci)가 발렌시아가(Balenciaga)의 뎀나 바잘리아(Demna Gvasalia)를 아티스틱 디렉터로 깜짝 발표했습니다. 사바토 데 사르노(Sabato De Arno)의 다소 짧은 임기가 끝난 후에, 그의 후임자로 에디 슬리먼(Hedi Slimane)과 마틴 로즈타 디자이너들의 브랜드 대이동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구찌(Gucci)가 발렌시아가(Balenciaga)의 뎀나 바잘리아(Demna Gvsalia)를 아티스틱 디렉터로 깜짝 발표했습니다. 사바토 데 사르노(Sabato De Arno)의 다소 짧은 임기가 끝난 후에, 그의 후임자로 에디 슬리먼(Hedi Slimane)과 마틴 로즈(Martine Rose)가 유력한 후보로 물망에 올랐다는 소문이 퍼졌었는데요. 이런 상황 속, 뎀나의 깜짝 이적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게임 체인저의 DNA가 구찌를 바꿀까?
뎀나는 지난 10년간 발렌시아가를 오버사이즈와 스트리트 요소의 DNA를 주입하는 방식으로 브랜드를 완전히 뒤바꾸고 패션의 판도를 뒤집었죠. 이들은 ‘뎀나 = 발렌시아가’라는 등식이 가능할 만큼의 아이덴티티가 확실했었던 디자이너-브랜드 조합이었습니다. 구찌로 향하는 뎀나, 그는 과연 구찌를 어떻게 바꿔놓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