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불면증 초기 고백 "수면 유도제 복용한 적 있어" (라디오쇼)

박명수, 불면증 초기 고백 "수면 유도제 복용한 적 있어" (라디오쇼)

엑스포츠뉴스 2025-03-14 11:18: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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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불면증을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전민기와 함께 하는 '검색N차트'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전민기는 "한국인 수면 지수가 최하위권인 50위. 하루 평균 수면쉬간이 6시간 27분"이라고 해 박명수를 놀라게 했다.


이에 박명수는 "저는 평소 잠이 잘 들지 않는다. 근데 KBS 쇼파에서는 잠이 잘 온다. 집 안 인테리어를 방송국 처럼 만들어야 하나 싶다. 생방송 라이브도 하면서 잠을 자면 잘 오지 않을까 싶다"라고 농담을 하기도. 


이어 전민기는 불면증을 확인하는 10가지 질문을 했다. 박명수는 이 중 7가지 이상이 맞는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박명수는 "저는 귀마개와 안대를 하고 잔다. 누가 들어오고 나가는지를 모른다. 또 수면 유도제를 복용한 적이 있다. 주말에 잠을 몰아서 자는 편"이라며 "반면에 잠자리가 바뀌면 잠을 잘 못잔다. 자다가 깨면 다시 잠들기가 어렵더라. 요즘에는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고 쉽게 잠이 들지 않는다"고 했다.


이에 전민기는 "박명수 형님은 약간 불명증 초기 단계"라고 진단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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