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도 에스파다, ‘레티샤’ 업그레이드

그라나도 에스파다, ‘레티샤’ 업그레이드

경향게임스 2025-03-14 09:21:09 신고

한빛소프트에서 퍼블리싱하고 IMC게임즈에서 개발한 PC 온라인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봄을 맞아 한층 업그레이드한 구성으로 '레티샤의 페소 선물상자'를 선보였다.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따르면 2025년 3월13일 정기점검 후부터 3월27일 정기점검 전까지 '레티샤야 레티샤야 아이템을 부탁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저들은 이벤트 기간에 '레티샤의 페소 선물상자'에서 게임 플레이에 유용한 프리미엄 아이템들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레티샤 상자에는 '베리르', '설화', '연금술장 베로니프'의 캐릭터카드·레어 스탠스 교본·코스튬을 묶음으로 얻을 수 있는 '스페셜 세트'가 포함됐다.

또한, 최상위 아이템인 5대 원소 액세서리의 레시피 중 하나를 얻을 수 있는 상자와 최상위 강화재료인 '별의 정수' 100개가 들어있는 상자도 정해진 확률에 따라 등장한다. 별의 정수 상자는 개봉 전일 경우, 다른 유저와 거래도 가능하다.

아울러 이번 레티샤 상자에는 처음으로 90일 간 사용 가능한 '루피노의 신비한 펫 먹이'가 포함됐다. 이밖에 레티샤 상자 개봉 횟수에 따라 추가 혹정 보상도 있다. 600회를 달성하면 '컬렉션 프리미엄 캐릭터 카드 상자'를 지급한다.

게임 및 이벤트와 관련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찾아볼 수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관계자는 "지난 겨울 19주년 이벤트 등을 통해 강해진 유저들의 눈높이에 맞춰 레티샤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며 "올 봄 신규 시나리오 업데이트도 준비 중에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일반적으로 1개의 캐릭터를 조작·육성하는 MMORPG와는 달리 국내 최초로 3개의 캐릭터를 동시 운영하는 MCC(Multi-Character Control) 시스템을 채택한 PC 온라인 게임이다. 이 게임은 유럽 분위기의 섬세하고 미려한 그래픽, 캐릭터를 스스로 지정한 가문의 캐릭터로 성장시키는 배럭 모드, 무기를 사용하는 자세와 동작이 변화하는 전투 모드 등 기존 MMORPG와는 차별적인 콘텐츠들로 호평을 받았다.

Copyright ⓒ 경향게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