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조우종, '도곡동 43평 아파트' 전세에도 "6천만원 리모델링" 이유 [종합]

정다은♥조우종, '도곡동 43평 아파트' 전세에도 "6천만원 리모델링" 이유 [종합]

엑스포츠뉴스 2025-03-14 07:51: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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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방송인 정다은 조우종 부부의 도곡동 집이 공개됐다.


13일 유튜브 스튜디오 매일매일 채널에는 '강남 8학군 KBS 간판 아나운서 부부는 어디 살까?!'라는 제목의 '누집세' 새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조권은 오프닝에서 "강남 8학군 도곡동에 왔다"며 도곡동 평균 매매가가 60평대 기준으로 56억이라고 했다. 소개 후 찾아간 집은 아나운서 출신 정다은, 조우종 부부의 집이었다.


조권을 맞이한 정다은은 "KBS에서 15년 간 일을 했다. 최근에는 의류브랜드 CEO로 일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이 아파트는 43평으로 현재 1년 거주했다고 했다. 도곡동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아이의 학교 때문이라고. 




이들의 집 벽에는 유명 화가의 판화가 걸려 있어 갤러리 같은 느낌을 자아냈다. 감각적인 인테리어의 거실에 조권은 "리모델링을 했느냐"고 물었다.


정다은은 리모델링을 했다고 밝히면서도, "자가가 아니고 전세"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 이유에 대해 "아파트 연식 자체가 오래됐다. 저희가 유튜브도 하고 방송도 여기서 하고 하다 보니 사는 동안 예쁘게 살아보자 했다"고 밝혔다.


리모델링에는 6천만원의 비용이 들었다고. 정다은은 "가장 큰 예산이 들어갔던 건  조명이 생각보다 비싸더라"고 이야기했다.


현관과 거실에 이어 주방과 안방, 아이 방을 공개했다. 서울대 출신 엄마의 육아 철칙을 궁금해하자, 정다은은 "철칙이라기보단 방향성이 하나 있다. 저희 부모님이 하셨던 말씀이다. '커다란 울타리 만들어 놓고 거기서 나가지만 않도록 해라' 했다"고 했다.


정다은은 "딸이 내가 뭔가를 선택하되, 책임을 져야겠다는 생각으로 하면 뭘하든 잘할 거라는 생각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유튜브 스튜디오 매일매일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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