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13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3'에서 가수 김용빈이 '진'에 등극하면서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었다.
중간점수는 손빈아와 동점을 이뤘으나 문자투표에 앞서 '진'에 등극했다. 진에는 김용빈, '선'에는 손빈아가 차지 했으며, 중간점수 6위였던 천록담이 선전하며 최종 '미'를 차지했다.
미스터트롯3대 진에 등극한 김용빈은 "22년만에 1등은 처음"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용빈은 12세의 나이에 데뷔해 '트롯 신동'으로 불렸으며, 20년간 다양한 무대에서 실력을 쌓아왔다. '미스터트롯3'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눈도장을 찍었다.
미스터 트롯 3대'진'에 등극한 가수 김용빈의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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