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종민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브랜드 앰버서더로 방송인 노홍철을 새롭게 발탁했다.
블랙야크는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진취적인 라이프스타일로 많은 이들에게 에너지를 전달하는 방송인 노홍철과 함께하기로 결정했다.
'히말라얀 오리지널'이라는 정체성 아래 어떤 상황에서도 자연을 오롯이 느낄 수 있도록 블랙야크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고기능성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노홍철 특유의 활력을 더해 브랜드 메시지를 다양한 방법으로 전할 계획이다.
첫 행보로 블랙야크는 노홍철과 함께한 봄 화보를 공개했다. GQ 코리아와 함께한 이번 화보는 제주의 자연을 배경으로 진행됐다.
봄 화보 속 노홍철이 선보인 'AWC(올 웨더 컨트롤)' 재킷 시리즈는 레이어링 시스템에 특화된 블랙야크의 고기능성 제품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라인이다. 이 시리즈는 날씨와 기온의 변화가 잦은 봄철 아웃도어 활동에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도록 주요한 기술력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매우 작은 구멍의 나노 멤브레인 필름으로 탁월한 방수 및 투습 기능을 제공하고 뛰어난 통기성 및 쾌적한 착용감으로 마운티니어링에 최적화됐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최근 히말라야 등반에 도전하는 등 자연을 온전히 즐기면서 늘 도전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노홍철의 건강한 마인드와 블랙야크의 ‘히말라얀 오리지널’ 정체성이 통한다고 생각해 함께하기로 결정했다”며 “블랙야크의 우직한 도전 정신과 자연을 아끼는 마음을 ’재밌는 걸 좋아하고, 하고 싶은 걸 한다’는 그만의 긍정의 에너지를 통해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