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현재가 대비 약 20%의 상승 여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13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코르테바의 일관된 매출 성장과 단기적인 마진 확장 가능성을 강조했다.
특히 마진 확장은 씨앗 부문에서의 비용 절감과 지속적인 생산성 향상을 통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코르테바는 다우케미컬과 듀퐁의 농업 사업 부문을 합쳐 지난 2019년에 분사된 회사로, 지적 재산 보호와 연구 개발에 집중하고 있어 경쟁자들에게 상당한 진입 장벽을 제공한다.
골드만삭스는 코르테바의 고품질 비즈니스와 20% 초반대의 상각전영업이익(EBITDA) 마진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회사는 6년 연속 배당금 인상을 통해 주주 환원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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