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SSG 7-6으로 꺾어… '전체 1순위' 정현우 2경기 연속 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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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SSG 7-6으로 꺾어… '전체 1순위' 정현우 2경기 연속 호투

한스경제 2025-03-13 22:33: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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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정현우. /키움 히어로즈 제공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정현우. /키움 히어로즈 제공

[한스경제=류정호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지난해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정현우가 2경기 연속 호투했다.

키움은 1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시범경기에서 7-6으로 승리했다.

정현우는 선발 4이닝 동안 3안타와 볼넷 1개를 허용했으나 삼진 3개를 잡아내면서 무실점으로 막았다.

앞서 정현우는 지난 8일 NC 다이노스와 시범경기에서도 선발 3이닝 동안 삼진 4개를 뽑으며 무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시범경기에서 2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 행진 중이다. 반면 SSG 랜더스는 개막전 승리 후 4연패 늪에 빠졌다.

창원에서는 타선의 집중력이 돋보인 KT 위즈가 NC 다이노스를 10-5로 제압하고 단독 1위로 나섰다.

잠실에서는 원정팀 KIA 타이거즈가 새 외국인 투수 애덤 올러의 호투에 힘입어 두산 베어스를 4-1로 꺾었다. 올러는 4이닝 동안 2안타와 사사구 3개를 허용했으나 무실점으로 두산 타선을 막았다.

부산에서는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가 3-3으로 비겼다.

대구에서는 LG 트윈스가 삼성 라이온즈를 10-5로 대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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