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장원영의 네일에는 컬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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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장원영의 네일에는 컬러가 없다?

엘르 2025-03-13 19:23:15 신고

네일에 변화를 주는 것만큼 기분 전환에 확실하고 간편한 방법은 없죠. 특별한 디자인이나 컬러가 마음을 사로잡지 못했다면 뉴트럴 컬러가 처방전이 될 겁니다. 단순하지만 확실하게 손끝을 채워줄 테니까요.


@jennierubyjane

@jennierubyjane

@jennierubyj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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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의 컬러나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손톱의 모양도 그 못지않게 큰 역할을 맡고 있다는 걸 아시나요? 네일을 화려하게 연출하고 싶다면 네일 쉐입부터 고려해 보세요. 최근 첫 솔로 정규 앨범 〈Ruby〉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제니가 요즘 빠진 네일 쉐입은 바로 스틸레토 쉐입! 길지만 끝이 둥근 아몬드 쉐입보다 끝으로 갈수록 뾰족하고 날카로운 모양이라 더 화려하고 강렬한 느낌을 주는 모양이죠. 네일 보디는 투명하게 연출하고 블랙 컬러의 프렌치 네일을 완성해 올블랙으로 완성한 이날의 룩과 조화롭게 매치해 주었습니다.


@nailsbyzola

@nailsbyzola

@nailsbyzola

@nailsbyzola


제니를 포함해 헤일리 비버, 카일리 제너 등 셀럽들의 네일을 담당하고 있는 네일 아티스트 졸라 갠조릿은 대비되는 컬러로 프렌치 네일을 연출한 제니와 달리 화이트 컬러로 베리에이션을 이루는 마이크로 프렌치 네일을 연출했습니다. 묽은 시럽 네일 폴리시를 사용해 베이스는 얇고 투명하게, 손톱 끝은 선명하게 그려 은은한 포인트를 더헀습니다.

@for_everyoung10

@for_everyoung10


네일을 색다르게 연출하고 싶다면 재질감이 느껴지는 네일 폴리시를 활용하거나 네일 파츠를 가미해 변주를 시도해 보세요. 아이브 장원영은 화이트를 베이스 컬러로 활용하고 네일 곳곳에 반짝이는 글리터 네일을 활용하거나 실버 네일 파츠를 얹어 깔끔하지만 단조롭지 않은 네일이 완성되었습니다.


@meovv

@meovv

@meovv

@meovv


얼마 전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열린 프라다의 2025 가을-겨울 여성 쇼에 참석한 미야오 가원. 패션위크 첫 데뷔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프라다 걸로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짙은 그레이 컬러의 사파리 재킷과 니트 레깅스와 벌키한 브라톱을 매치한 룩과 함께 시크한 그레이 컬러 네일로 손끝까지 시크한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한 가지 컬러를 네일 보디에 꽉 채워 자칫 밋밋해 보일까 걱정이 된다면 가원처럼 볼드한 주얼리로 센스 있는 터치를 더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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