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오는 20일 저녁 8시에 넷마블엔투가 개발한 PC·모바일 MMORPG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RF ONLINE NEXT)를 출시한다.
6일 시작한 1차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는 3시간 만에 마감됐고, 서버 수용 인원 증설 등을 통해 총 6개 월드 36개 서버에서 진행한 2차 선점도 모두 찼다.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는 끝났지만 사전예약은 여전히 받고 있다. RF 온라인 넥스트 공식 브랜드 사이트, 앱마켓, 넷마블 런처 등을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2만 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 패키지 등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RF 온라인 넥스트는 2004년부터 20여 년간 서비스하며 글로벌 54개국 유저 2,000만 명을 기록한 RF 온라인 IP를 활용한 MMORPG 신작이다.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3개 국가 간 스토리를 기반으로, 바이오 슈트·비행 액션·메카닉 장비 '신기' 등을 통해 전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