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 부쉐론(Boucheron)이 독창적인 스타일과 다채로운 커리어를 갖춘 NCT 마크를 ‘메종 프렌즈’로 선정했다. 한국 최초의 남성 메종 프렌즈로 이름을 올린 마크는 랩과 보컬뿐만 아니라 작사·작곡·프로듀싱까지 소화하는 올라운더 아티스트다. 트렌디하고 아티스틱한 감각을 바탕으로 지난해 솔로곡 ‘200’과 ‘프락치 (Fraktsiya) (Feat. 이영지)’를 발표하며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부쉐론과 마크의 파트너십은 창의성, 대담한 표현, 자유로움이라는 공통된 가치를 기반으로 한다. 데뷔 초부터 독보적인 스타일로 주목받은 마크는 부쉐론의 헤리티지와 혁신적인 디자인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소화하며 브랜드의 정신을 대변할 예정이다.
마크는 현재 NCT 127의 네 번째 월드 투어 ‘NEO CITY - THE MOMENTUM’을 통해 서울 고척스카이돔 공연을 시작으로 미주 및 아시아에서 글로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오는 4월 첫 번째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한층 확장할 계획이다. 부쉐론과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의 대표적인 콰트로(Quatre) 컬렉션을 바탕으로 창의성과 강인함, 대담함을 담은 새로운 프로젝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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