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가 오는 14일(금)부터 헬렌카렌, 존스뉴욕 등 자사 단독 패션 상품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여름까지 착용할 수 있는 활용도 높은 라인업으로, 아우터를 중심으로 블라우스와 팬츠 등의 상품을 선보인다.
먼저 14일(금) 오전 6시31분에는 자사 패션 PB(자체 브랜드) '헬렌카렌'(HELLEN KAREN)의 '선염 메모리 크롭 트렌치'를 선보인다. 간절기부터 여름까지 착용 가능한 데일리 아우터다. 가볍고 경쾌한 기장감으로 팬츠부터 스커트까지 코디가 용이하다. 탈착이 가능한 후드로 캐주얼 룩과 포멀 룩 두가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으며 주름이 잘 가지 않는 국내 효성 코트나 원사를 사용했다. 색상은 2025년 대표 트렌드 컬러인 소프트 뉴트럴 톤의 베이지, 세이지 그린, 네이비 등 3가지다.
오는 15일(토) 16시31분에 선보이는 패션LB(라이센스 브랜드) 존스뉴욕의 '아노락 점퍼'는 일상 생활과 야외 활동 모두에 적합하도록 활동성과 기능성을 강화했다. 나일론 스파크얀 원사를 사용해 비침 없이 가벼우며 바스락거리는 촉감으로 경쾌함을 더했다. 자외선 차단 기능에 기계 세탁이 가능해 편리하다. 블랙, 베이지, 핑크, 블루 등 4가지 색상이 있다.
SK스토아는 오는 4월까지 캐주얼부터 포멀 룩까지 폭넓은 스타일을 아우르는 간절기 패션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다음달 11일까지 '스패페'(스토아 패션 페스타)를 진행한다. 행사 대상 상품을 구입하면 쇼핑지원금 10% 할인과 TV쇼핑 상품 10% 적립금, 카드 청구 할인 5%까지 가능해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SK스토아 단독 상품(헬렌카렌, 존스뉴욕, 인디코드)을 구매하고 상품평을 작성하는 고객에게는 파리바게뜨 기프티콘(5000원)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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