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김새론 결혼까지 약속? 뽀뽀 사진·편지·새로네로·나이차이 총정리 (+7억)

김수현 김새론 결혼까지 약속? 뽀뽀 사진·편지·새로네로·나이차이 총정리 (+7억)

살구뉴스 2025-03-13 15:08:08 신고

3줄요약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 연구소'(이하 '가세연')

故김새론이 16살에 올린 사진에 김수현이 지어줬다는 애칭이 있어 "15살부터 교제했다"는 유족의 주장에 힘을 더하고 있습니다. 

 

김새론 새로네로, 김수현이 지어준 별명 (+나이차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 연구소'(이하 '가세연')

최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 연구소'(이하 '가세연')에서 유족의 인터뷰를 인용해 연일 김수현과 김새론의 미성년 교제를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김새론이 직접 트윗에 올린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앳된 모습의 세라 카라 상의를 입은 김새론은 저녁 노을을 배경으로 다리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재했습니다. 


사진 제목은
'새로네로'
. 아래에는 사진을 찍은 날짜에 2016년 5월21일 오전 4시 34분이 게재되어 있습니다. 


2000년생인 김새론의 나이 16살 때 찍은 사진입니다. 
김새론은 2000년생, 김수현은 1988년생으로 이들은 
12세
 차이로 무려 띠동갑입니다.


유족 주장에 따르면 '새로네로'는 김수현이 김새론에 붙여준 애칭입니다.

 

김수현 편지 공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 연구소'(이하 '가세연')

유족 측은 김새론이 김수현에게 받은 편지와 엽서를 공개했습니다. 


해당 편지와 엽서에는 김새론을 새로네로 애칭으로 부르며 쓴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김수현이 자신을 김일병이라고 칭하며 쓴 편지에
는 "새로네로 생각하기 좋은 날"
이라고 적었습니다.


편지를 작성한 날짜는 2018년 6월 9일로 누리꾼들은
"김수현은 2017년 10월 입대했고, 편지를 보낸 2018년 6월 김일병이 된 것이 맞다"
며 타임라인이 일치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후 2019년 11월 1일 쓴 엽서에는 파리에 있는 근황을 전했습니다. 해당 편지에는
"새로네로야, 파리에서 술을 마셨다 기념품점에서 엽서를 사 펜을 잡았다. 사랑해 새로네로. 아주 대견하고 기특한 새로네로. 맨날 미안할 게"
라고 적었습니다. 

 

김수현 김새론 결혼 약속? (+뽀뽀 사진)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 연구소'(이하 '가세연')

김새론 이모는 가세연과 인터뷰에서
"이제는 김수현이 미안하단 말하고 인정해야 되는 것 아니냐. 얼마나 더 오픈해야 인정할 거냐"
라고 분개했습니다.


그러면서 "새론이가 처음엔 (김수현한테
) '어린애 갖고 놀지 말라'
고 했다더라. 그러자 김수현이 뭐라고 했겠어요.
'나 너 진심으로 아낀다'
. 애한테 그런 것.
나중에 결혼 얘기도 나왔다. (결혼 얘기한 건) 새론이가 20대 초반이었을 때
"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수현, 공식입장 티저 띄었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 연구소'(이하 '가세연')

한편 '가세연'은 지난 10일 유족의 말을 인용해 김수현이 김새론이 미성년자이던 2015년 11월부터 6년간 교제했다고 주장습니했다. 그러자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묵과할 수 없는 허위사실에 가장 강력한 수준의 법적 대응을 검토할 예정"
이라고 강력 법적 대응을 시사했습니다.


하지만 이후에도 '가세연'은 김수현과 김새론의 새로운 스킨십 사진, 김새론이 생전에 보낸 7억 소송에 대한 부탁의 문자 등을 공개했으나 김수현 측은
"앞서 전해드린 공식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
며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김수현의 미성년 교제설에 대중에 가장 민감한 광고계는 손절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재계약을 하지 않거나 새로운 계약이 무산되고 있습니다. 계약 기간이 남은 브랜드들 일부는 사진을 내리고 있습니다.


김수현의 국내외 팬덤도 폐쇄하거나 등돌리고 있습니다. 특히 미성년 문제에 민감한 해외 팬들의 비난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결국 김수현은 고(故) 김새론과 관련된 각종 의혹에 초유의 '입장 예고제'를 선언했습니다.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13일
"명백한 근거를 바탕으로 다음 주에 입장을 밝히겠다"
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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