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류경수 “대통령 子 마약 연기…요트 가격에 깜짝”

‘야당’ 류경수 “대통령 子 마약 연기…요트 가격에 깜짝”

일간스포츠 2025-03-13 12:15:10 신고

3줄요약
배우 류경수가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야당'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 오는 4월 23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3.13/

‘야당’ 류경수가 캐릭터 준비 비하인드를 밝혔다.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영화 ‘야당’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황병국 감독과 배우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 류경수, 채원빈이 참석했다.


이날 류경수는 “요트를 태어나서 처음 타봤다. 이런 데서 하루 친구들이랑 놀면 얼마인가 가격을 검색했다가 바로 뒤로 가기를 눌렀다”며 “(극중 조훈은) 있는 집 자식에 유력한 대통령 후보 아들이라 뜻대로 안되 본 적 없는 안하무인 성격 일거라 생각했다”고 떠올렸다.


이어 그는 “마약에 손을 댄 친구인지라 제가 경험에서 떠올릴 수 없어서 관련 취재를 많이한 감독님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고, 관련 다큐멘터리나 인터뷰를 보거나 직접 인터뷰를 해보면서 어떻게 표현할지 디테일하게 고민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한편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오는 4월 23일 개봉.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