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웅진씽크빅은 자사 대표 인공지능(AI) 학습 솔루션 웅진스마트올이 영어 특화 맞춤 콘텐츠 '스마트올 교과 영어'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스마트올 교과 영어는 올해 1학기부터 초등 3∼4학년에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했다.
해당 교육과정의 핵심 목표인 '의사소통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초등 영어 교과서 8종을 분석해 통합 커리큘럼을 설계했다.
강의와 AI 음성 인식을 결합한 기능을 탑재해 강의 도중 학생들이 영어 표현을 발화하면 발음과 억양을 실시간으로 피드백해준다.
안경숙 웅진씽크빅 콘텐츠개발본부장은 "실생활 속 다양한 영어 표현으로 새롭게 접하는 영어 교과 공부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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