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우, ♥박선영에 "침대 같이 쓸 사람이…" 능글 플러팅 (신랑수업)[종합]

김일우, ♥박선영에 "침대 같이 쓸 사람이…" 능글 플러팅 (신랑수업)[종합]

엑스포츠뉴스 2025-03-13 08:3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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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김일우가 '신랑수업'에서 다시 한번 '사랑꾼'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김일우는 지난 12일 방송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 출연해 배우 박선영과 달콤한 '홈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김일우는 은근한 '플러팅'으로 설렘을 안겼다. 강릉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박선영을 초대한 김일우. 그는 안방을 박선영에게 소개해 줬다. 안방에 들어온 박선영은 "침대가 하나 없어졌네"라고 두 개에서 하나만 남겨져 있는 침대를 언급했다. 이때 김일우는 "침대를 (같이) 쓸 사람이 없다"며 박선영을 넌지시 쳐다봐 '신랑수업' 패널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김일우는 박선영과 함께한 순간을 기록으로 남겨놓는 '디테일우'의 면모까지 드러냈다. 김일우는 박선영과 집에 있는 TV를 통해 자신의 사진첩을 들여다봤다. 이후 그는 강아지 키링, 귀마개 등 박선영에게 받은 선물들은 물론, 함께 데이트를 한 사진들을 모아놓은 이미지를 공개했다.


특히 김일우는 "선영과 만났던 시간이 늘 즐겁다"며 "모든 순간이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진솔한 마음을 전했다.




이 밖에도 김일우는 박선영을 향한 스윗한 멘트로 눈길을 끌었다. 박선영이 김일우의 주방에서 요리를 준비하는 가운데, 김일우는 그에게 물이 튈까 봐 앞치마를 해줬다. 자신의 행동이 쑥스러워 미소를 짓고 있던 김일우. 박선영이 앞치마를 한 자신을 보고 웃는 줄 알고 "앞치마를 어떻게 메었길래"라고 물어보자, 김일우는 "예뻐서 그래. 예쁘네"라고 속내를 내비쳤다.


김일우는 '신랑수업'에서 수준급 요리 실력과 데이트 상대를 배려하는 젠틀한 모습을 보여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등 신랑감'으로 떠오른 김일우가 향후 어떤 행동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일우가 출연하는 '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채널A에서 방송한다.


사진=채널A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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