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키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반려견이 가장 귀엽다고 생각할 것이다.
매일 찍은 사진을 휴대폰 속에만 간직하기 아쉽다면, 이번에 네이버에서 개최하는 특별한 이벤트에 참여해보자. 네이버가 오는 3월 10일부터 23일까지 '댕댕이자랑' 오픈톡에서 반려견 사진을 올리면 참여할 수 있는 ‘랜선 사진 자랑대회’를 개최하기 때문이다.
네이버가 주최하는 이 반려견 자랑대회는 지난해에도 많은 강아지 보호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실제로 지난해 대회에서는 오픈톡 이용자들의 참여율이 평소 대비 약 25배 이상 증가했을 만큼 큰 화제가 됐다. 올해 역시 더욱 풍성한 혜택과 함께 대회가 진행된다니, 벌써부터 많은 랜선 집사들이 참여 의지를 밝히며 기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참여 방법도 매우 간단하다. 오는 3월 10일부터 23일까지 2주 동안 네이버 오픈톡 ‘댕댕이자랑’ 채팅방에 자신이 키우는 강아지의 인생 사진과 이름을 올리기만 하면 된다. 이 기간 동안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특별한 가입 절차 없이도 바로 사진 업로드와 참여가 가능하다.
반려견 사진을 올리면 참여자끼리 서로 공감 스티커를 주고받으며 즐거운 소통을 할 수 있다. 참가자들끼리 공감과 응원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 열리는 것이다. 특히 작년에는 이 행사 기간 동안 평소보다 참여율이 25배 넘게 급증하며 참여자들이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무엇보다 이번 대회에서 눈길을 끄는 점은 푸짐한 경품이다. 참여한 사진 중 가장 많은 공감을 받은 인기 견공 5마리를 선정하여, 오는 4월 한 달간 ‘댕댕이자랑’ 톡방의 배경화면 모델로 선정하는 기회를 준다. 여기에 더해, 선정된 강아지 보호자에게는 최대 60만 원 상당의 럭셔리 반려동물 용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예쁜 사진 한 장으로 사랑스러운 우리 강아지를 랜선 스타로 만들고, 멋진 상품까지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인 셈이다.
강아지와 함께하는 일상이 더욱 특별해지고, 많은 이들과 소통하며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이번 기회에 반려견 보호자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아직 강아지 사진을 자랑할 기회가 없었다면, 이번 랜선 사진 자랑대회에 꼭 참여해보는 것은 어떨까? 우리 집 반려견도 스타가 될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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