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론 앤 리버티’ 글로벌 인기 상승, 북미 매출 Top10 대규모 업데이트 효과 ‘톡톡’

‘쓰론 앤 리버티’ 글로벌 인기 상승, 북미 매출 Top10 대규모 업데이트 효과 ‘톡톡’

경향게임스 2025-03-12 16:34:20 신고

엔씨소프트의 PC MMORPG ‘쓰론 앤 리버티’가 3월 진행한 대규모 업데이트 효과에 힘입어 글로벌 시장에서의 인기를 회복하고 있다. 특히, 주요 공략 대상 시장인 북미권에서는 스팀 매출 Top10 자리를 되찾는 등 봄을 맞으며 긍정적인 기류가 흐르는 ‘쓰론 앤 리버티’의 흥행 기상도다.

 

▲ ‘쓰론 앤 리버티’

‘쓰론 앤 리버티’는 지난 6일 신규 지역 ‘톨랜드’를 선보이는 대규모 업데이트(현지 서비스명 ‘Wilds of Talandre’)를 선보였다. 국내의 경우 지난해 8월 업데이트로 추가된 지역으로, 신규 연대기 ‘챕터7’을 포함해 각종 새로운 콘텐츠를 다수 담고 있는 대형 업데이트다. 

외에도 국내 업데이트 당시 최대 성장 레벨이 55레벨로 확장되며 이용자들의 성장을 향한 열망을 돋우는 한편, 협력 던전 ‘차원진’에서 만나는 신규 보스 5종, 투기장 정규 시즌 개막 등 경쟁과 협동의 재미를 높이는 콘텐츠가 대거 확장되며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사진=스팀

대규모 업데이트에 따른 글로벌 이용자들의 반응 역시 긍정적이다. 먼저, 업데이트 당일 스팀에서 ‘쓰론 앤 리버티’는 일일 최다 동시 접속자 수 약 5만 명대를 기록, 종전 대비 약 150%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와 같은 기록은 최근까지도 일일 평균 4만 명대 이상을 기록하며 상승한 기세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매출 측면에서도 미국, 캐나다 등 핵심 시장으로 꼽히는 북미권에서 매출 Top10에 복귀하는 등 업데이트 효과를 뚜렷하게 누리고 있는 상태다. 12일 기준으로도 ‘쓰론 앤 리버티’는 미국 스팀 매출 10위, 캐나다 스팀 매출 11위 등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스팀DB

한편, ‘쓰론 앤 리버티’는 국내에서도 3월 업데이트로 신규 콘텐츠로 1인 던전 ‘환상 회랑’을 추가하는 등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이어가고 있다. 아울 장비 토큰 통합 및 주간 미션 시스템 개선 업데이트, 향후 룬 아이템 관리 체계 개선, 희귀 2단 장비 추가 등 이용자 의견에 따른 지속적인 콘텐츠 개선 행보에도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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