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김숙이 구본승과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10일 김숙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오만추' 1기 잘 보셨어요? 정모 사진 올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김숙이 구본승과 함께 다정하게 찍은 모습이 담겨있다.
김숙은 구본승의 옆에서 미소를 지으며 브이 포즈를 취하고, 구본승은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어깨를 맞대어 친밀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오만추' 1기 멤버들의 단체 모습. 이영자가 중앙에 앉아 있고, 바로 그 위에는 황동주가 포즈를 취하고 있어 이 또한 눈길을 끈다.
한편 KBS 2TV '오래된 만남 추구 (이하 '오만추')'에서 김숙은 구본승과 함께 피부과를 찾으며 "오빠 권투하다 왔냐더라. 눈 얘기 들었냐"고 구본승의 처진 눈에 대해 언급했고, 구본승은 눈가에 필러를 맞은 후 눈 처짐이 심각해졌다며 필러 부작용을 고백했던 바 있다.
이후 구본승은 의사와 상담을 받은 후 필러를 녹이는 시술을 받았고, 그 결과 달라진 눈을 공개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사랑하면 예뻐진댔어요", "결혼 가자", "너무 예뻐집니다. 응원해요", "최고 미모 찍으셨어요", "인연이 계속 이어지길 바라겠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숙 계정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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