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 게임' 유리사, 포커 배운지 6개월 만에 아시아 최대 포커 대회서 우승

'피의 게임' 유리사, 포커 배운지 6개월 만에 아시아 최대 포커 대회서 우승

뉴스컬처 2025-02-13 10:43:40 신고

3줄요약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유리사가 아시아 포커 대회에서 두 번째 트로피를 차지했다.

유리사는 현재 필리핀 마닐라에서 진행되고 있는 아시아 포커 투어 마닐라 클래식 2025(APT MANILA CLASSIC 2025)에 참석, 지난 10일 열린 Women's Event 부문에 참여해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아시아 포커 투어 마닐라 클래식 2025 ‘Women’s Event'에서 우승을 차지한 유리사. 사진=그림프로덕션

지난해 11월 "포커를 배운 지 두 달 만에 아시아에서 제일 큰 포커 대회에서 트로피 탔어요!!"라고 소식을 알린지 불과 3개월 만에 전하는 두 번째 우승 소식이다.

유리사가 참여한 아시아 포커 투어(APT)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포커 대회 중 하나이다.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피의 게임'에 함께 출연했던 장동민과 홍진호 역시 참여한 이력을 지녔다. 장동민은 지난해 10월 APT 대만 팀전으로 참가해 우승을, 홍진호는 2019년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모델 겸 크리에이터로 활동을 시작한 유리사는 IQ 156의 상위 1% 멘사 회원으로 서바이벌 예능 '피의 게임'에 출연하며 점차 활동 영역을 넓혀 갔다. 이후 싱글 앨범 발매, 숏폼 드라마 출연 등 종횡무진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