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신정윤이 마지막 키스는 3년 전이라고 밝혔다.
8일 방송된 MBC Every1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 신정윤이 친척들의 결혼 잔소리를 들었던 방송 이후의 후일담에 대해 말했다.
이날 홍진경은 배우 신정윤에게 "지난 주에 친척들에게 결혼 잔소리 폭격을 받았는데, 방송을 보고 '잔소리 폭격에서 내가 구해주겠다' 하는 여성분이나 소개팅 주선자들의 연락 없었냐"고 물었다.
이에 신정윤은 "솔직하게 방송 나가고 나서 기대를 했다. (그런데) 잘못된 거 같다. 단 한 명도 없다"고 답했다.
홍진경은 "내가 여성 심리를 알잖아. 저렇게 잘생기고 허우대가 멀쩡해. 그러면 여자들 입장에서 '(여자친구) 있겠지'"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마지막 키스가 언제냐"고 신정윤에게 물었다.
신정윤은 "3년 전인 거 같다"며 부끄러워 했다.
남창희도 지조에게 마지막 키스가 언제냐고 물었고, 지조는 "저는 줄곧 한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사진= MBC Every1 방송화면
황혜윤 기자 hwang556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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