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JTBC ‘아는 형님’ 제작진은 “영화 ‘써니데이’의 주연 배우 3인방 한상진, 최다니엘, 정혜인이 출연한다”고 5일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한상진, 최다니엘, 정혜인 모두 ‘아는 형님’에 첫 출연이다. 남다른 필모그래피를 지닌 한상진은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일상이 시트콤이 되는 최다니엘, 축구에 진심인 정혜인이 형님들(‘아는 형님’ 멤버들)과 특별한 예능 호흡을 이룬다.
특히 세 사람은 형님들과 치열한 축구 대결도 펼친다. 축구 예능을 통해 지난해 ‘SBS 연예대상’에서 여자 최우수상을 받은 정혜인이 축구 실력을 제대로 공개해 기대감을 높인다.
방송은 15일 저녁 8시 50분.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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