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로브스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지오바나 엥겔버트(Giovanna Engelbert)’와 함께한 이번 컬렉션은 ‘세상에 기쁨을 전하는 브랜드’라는 스와로브스키의 철학과 아리아나 그란데의 밝은 에너지와 음악을 향한 사랑에서 영감을 받아 하트와 음표를 모티프로 표현됐다. 스와로브스키만의 독보적 기술로 완성된 클리어 크리스털과 크리스털 펄로 표현된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디자인의 하트와 음표 심벌이 특징으로 팔찌, 귀고리, 펜던트 등의 주얼리와 티아라 등 총 16개 제품으로 구성했다.
스와로브스키 공식 인스타그램(@swarovski)에 공개된 ‘아리아나 그란데×스와로브스키 캡슐 컬렉션’ 영상.
특히 최근 공개된 콘셉트 비주얼 속 아리아나 그란데는 클래식하면서도 컨템퍼러리한 ‘올드 할리우드’ 무드를 매혹적으로 연출했다. 지오바나 엥겔버트는 이번 컬렉션에 대해 “아리아나 그란데의 예술적인 감성이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에이티브에 깊은 영감을 주어, 클래식한 우아함과 현대적인 매력이 조화를 이룬 상징적인 컬렉션이 탄생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리아나 그란데 또한 “이번 캡슐 컬렉션을 통해 전 세계 모든 여성이 제가 표현한 ‘음악에 대한 사랑’과 ‘자기 표현의 기쁨’을 느꼈으면 좋겠다”며 “스와로브스키와의 첫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앞으로의 협업도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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